
경기도, '블랙독 증후군' 극복 위한 검은 개 입양행사 개최
게시2026년 8월 13일 08: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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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7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검은색 털을 가진 보호견의 입양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입양행사 '반려마루 검은 개의 날'을 개최한다. 검은색 개들이 다른 색의 털을 가진 개보다 입양 과정에서 외면받는 '블랙독 증후군'을 알리고 털 색깔에 대한 편견 없는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에는 보호 중인 검은 개 18마리와 '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 30명이 참여해 일대일 짝꿍을 맺고 힐링파크에서 산책·놀이 등 교감 활동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블랙독 포토 프로젝트'를 통해 검은색 개의 표정과 모습을 담아내며, 각 견의 성격과 사연을 담은 홍보카드에 QR코드를 삽입해 현장에서 입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도 참여견의 사진과 사연을 반려마루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 형태로 지속 소개할 계획이다. 반려마루 여주는 2023년 11월 개관 이후 유기·구조된 반려동물 1110여 마리를 입양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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