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욱, 국정조사서 검찰 회유·협박 주장...정일권 부장검사 반박
게시2026년 4월 16일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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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씨가 16일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2022년 수사 당시 검사로부터 '우리의 목표는 하나'라는 말을 들었다며 이재명 대통령 기소를 위한 회유·협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남씨는 정일권 부장검사가 '배를 갈라서 장기를 꺼낼 수도 있고 환부만 도려낼 수도 있다'며 구치감에 내려가 생각해보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자녀 사진을 보여주며 협박했다고 주장했으나 정 부장검사는 '실체적 진실만 말해달라'고 했을 뿐이며 회유·협박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번 청문회는 윤석열 정권의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양측의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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