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김상준, 1군 데뷔전서 미스플레이 속 호수비로 회복탄력성 입증
게시2026년 6월 16일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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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육성선수 출신 내야수 김상준(24)이 14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유격수로 출전해 두 번의 눈부신 호수비와 두 번의 미스플레이를 기록했다.
1회초 에레디아의 적시타 위기를 정면 포구로 막아냈으나, 4회초 병살타 기회에서 악송구를 범했고 6회초 주루에서 리터치 실패로 진루 기회를 날렸다. 타석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회초 조형우의 강한 땅볼을 원바운드로 걷어 올려 정확히 송구하는 압도적인 수비로 팀의 위기를 막아냈다. 실전 경험 부족으로 실수가 있었지만 악착같은 회복탄력성으로 첫 1군 무대에서 기회를 살렸다.

두번의 호수비와 두번의 미스 플레이, 천당과 지옥 오간 2002년생 육성선수, 그렇게 '신화'는 영글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