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FL 2025시즌 개막, 한국계 3인방 활약 주목
수정2025년 9월 5일 00:02
게시2025년 9월 4일 18: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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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 2025시즌 정규리그가 9월 6일(한국시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NFL에서 한국계 선수 세 명이 주목받고 있다. 카일 해밀턴(볼티모어 레이븐스), 카일러 머리(애리조나 카디널스), 구영회(애틀랜타 팰컨스)다. 프로 4년 차인 해밀턴은 대구 태생 어머니를 둔 '하프 코리안'으로, 태극기 문양을 새긴 티셔츠 판매 수익금을 아시아계 혐오 방지 캠페인에 기부했다. 7년 차 쿼터백 머리는 야구와 풋볼을 모두 1라운드에 뽑힌 역대 최초 선수로,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 코리안'이다.
8년 차 키커 구영회는 서울 출생으로 미국에 이민해 한국 국적 NFL 선수 최초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스맨'이라는 별명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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