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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비디아 플랫폼 기반 자율주행 전략 전환

게시2026년 3월 18일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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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조직의 새 수장 박민우 AVP본부장은 엔비디아 하이페리온10 센서 스위트와 알파마요 플랫폼을 활용해 테슬라를 추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포티투닷과 모셔널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결합하고 엔비디아 기술 생태계를 통합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박 사장은 경기 성남 판교 테크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조직 간 협력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기존 라이다 방식에서 카메라 기반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엔비디아 협업 체계로 방향을 틀게 됐다.

다만 전략 일관성 부족으로 인한 조직 리스크와 엔비디아 플랫폼 종속 우려, 양산 단계에서의 라이선스 비용 부담 등이 제기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의 누적적 발전이 필수인 만큼 기술 로드맵 일관성 약화가 우려된다.

현대차 자율주행 전략을 총괄하는 박민우 첨단차량플랫폼(AVP)본부장(사장)은 최근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활용해 이 분야 선두 주자 테슬라를 잡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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