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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30대,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 차에 매달고 도주해 구속

수정2025년 9월 9일 22:00

게시2025년 9월 9일 17:53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충남 아산경찰서는 2025년 7월 29일 0시 52분경 음주 상태에서 경찰의 검문을 무시하고 경찰관을 차에 매달아 도주한 30대 운전자 A씨를 음주운전·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A씨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서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까지 약 8km를 음주운전하며 도주를 막아선 경찰관을 차량 창문에 매단 채 400m가량 달아났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8%로 면허 취소 수준을 넘는 만취 상태였으며, 이 사고로 경찰관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A씨는 구속 당시 "술에 취해 경찰관을 매달고 운전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 일부를 부인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A씨가 경찰관의 정차 및 하차 지시를 무시하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관을 그대로 매달고 도주하는 A씨. 경찰청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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