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650박물관, 사북 탄광 역사 기획전 개막
게시2026년 11월 6일 04: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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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사북읍의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건물이 M650박물관과 현대미술 기획전으로 되살아났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박물관은 2026년 10월 1일 문을 열었고, 특별전시는 2027년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임흥순은 사북 여성 노동자의 삶을 조명하는 영상을 선보였고, 김종범은 안전 푯말을 흰색 양각 부조로 되살렸다. 트레이시 임은 광산 노동자 10명의 초상을 판소리 노랫말과 함께 엮어 탄광촌의 삶을 새롭게 드러냈다.
사북사건은 1980년 4월 21일 시작된 노동 투쟁으로, 신군부의 계엄군 투입 뒤 81명이 강제 연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북사건 46년을 맞은 2026년 10월 21일 국가 폭력을 처음으로 공식 사과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사북 광산촌에 남은 기억과 아픔, 빛으로 소리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