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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영화 '얼굴'서 시각장애인 역할로 아버지 삶 돌아봐

수정2025년 9월 10일 17:13

게시2025년 9월 10일 16:43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배우 박정민이 2025년 9월 1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얼굴' 언론시사회에서 시각장애인 역할을 통해 실제 시각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시각장애인으로 살아본 적은 없지만 시각장애인 가족으로서 오랜 시간 살아왔다고 설명했다.

박정민은 이 영화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전각 장인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을 1인 2역으로 소화한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사고로 시력을 잃었다고 언급하며, 캐릭터 준비 과정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고 전했다.

영화 '얼굴'은 앞을 보지 못하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2025년 9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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