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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권력 네 파벌로 분열, 미국과 종전협상 교착

게시2026년 5월 3일 17:00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미국·이란 종전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란 내부 권력이 성격이 다른 네 파벌로 쪼개져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 사망 이후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중재자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 권력이 집중된 상태다.

이란인터내셔널은 현재 이란 권력 구도를 정보·보안 네트워크, 협상파, 군사·안보 결정 집단, 강경파로 분류했다. 각 파벌은 체제 유지라는 대원칙에는 이견이 없지만 협상 여부와 확전 대응, 이념 통제 방식 등에서는 뚜렷하게 갈린다. 협상파는 강경파를 근거로 양보를 요구하고 강경파는 협상파를 압박해 타협을 막는 구도가 형성돼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지난달 30일 '누가 이란 지도자인지 아무도 확실히 모른다'며 협상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란이 내부 분열을 협상 카드로 활용하면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으며, 향후 어떤 협상단도 분열된 체제 전체를 설득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한 시민이 이란 신정체제 창시자인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와 전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초상화가 그려진 깃발을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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