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 도심 전체를 스포츠 무대로 전환
게시2026년 11월 4일 14: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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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가 10주년을 맞은 '2026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를 통해 도심 도로와 해변, 산악 호수를 스포츠 체험 공간으로 바꿨다. 11월 29일까지 매일 30분씩 운동하는 '30×30'을 핵심으로 러닝, 자전거, 수상 스포츠, 요가 등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왕세자가 주도해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당신의 30×30은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연령과 수준에 맞춘 참여 방식을 마련했다. 셰이크 자이드 로드를 달리는 '두바이 런'에는 지난해 역대 최다 30만7,000명이 몰렸고, 하타 댐에서는 SUP 요가가 새로 추가되는 등 참여 열기가 매년 확대되고 있다.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심 공간을 체험형 콘텐츠로 전환하는 스포테인먼트 전략이 두바이 관광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공간의 일상적 쓰임을 바꾸는 방식이 방문객의 체류 경험과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동시에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관광지 달리고, 호수 위에서 요가…두바이, 스포테인먼츠 여행지로 변신
매일 30분씩 30일간 운동하면? 두바이, 도심 곳곳 스포츠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