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객선 안전점검 완료율 100%에도 사고 2.5배 증가
게시2026년 10월 18일 09: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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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안전점검을 받은 여객선에서 사고가 잇따르며 안전관리 체계의 허점이 드러났다. 최근 5년간 여객선 안전조치 완료율은 100%를 기록했지만 같은 기간 여객선 사고는 2.5배 가까이 늘었다.
뉴장보고호는 2026년 1월 30일 전열기 패널 안전조치를 마쳤으나 같은 해 4월 10일 2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퀸제누비아2호는 2025년 11월 10일 겨울철 특별점검을 받은 뒤 9일 만인 11월 19일 전남 신안군 족도 인근에서 좌초했다. 여객선 사고는 2021년 35건에서 2025년 86건으로 증가했다.
공단은 사고 이후 운항관리자의 승선 항로점검을 연 1회에서 4회로 늘리기로 했다. 조승환 의원은 실제 위험요인이 제거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독] “안전조치 100%”라더니…여객선 사고 4년 새 2.5배 더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