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회고록, 서울시향 개혁 추진 과정 공개
게시2026년 7월 30일 0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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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시장이 서울시향 개혁을 추진했으나 지휘자 정명훈의 거절로 난항을 겪었다고 회고했다. 정명훈은 정치인의 인사 청탁 개입을 우려해 거절했으며, 이 전 시장이 정치적 중립을 약속한 후에야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한 단원 모집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울시향은 공연 빈도가 낮고 수준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단원 대부분이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가입되어 있었다. 이 전 시장은 음악가가 금속노조에 가입한 것에 의아움을 표했으며, 서울의 위상에 맞는 세계적 수준의 악단으로 개혁하려 했다.
이 회고록은 공공기관 개혁 과정에서 정치적 중립성과 전문성 확보의 중요성을 드러낸다. 예술 기관의 인사 문제와 노조 활동 간의 갈등이 개혁을 어렵게 했던 당시 상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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