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사 AI, 핵심업무까지 확대되지만 망분리 규제가 발목
수정2026년 10월 21일 18:44
게시2026년 10월 21일 18:23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보험업계에서 AI가 단순 문서 작업을 넘어 상담, 보험금 심사 등 핵심 업무까지 침투하고 있다. 국내 보험사 10곳 중 7곳이 언더라이팅과 보험금 심사에 AI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AI 상담 적용으로 처리 시간을 절반으로 줄였고, 라이나생명은 보고서 작성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삼성화재는 AI 의료심사로 진단서 자동 분석 체계를 구축했고, 삼성생명은 보이스피싱범 판별 기술을 도입했다.
그러나 10곳 중 8곳은 망분리 등 금융 보안 규제를 AI 전환의 최대 걸림돌로 지목했다. 보험 상품 설계나 보험사기 탐지 등 핵심 영역 진입을 위해서는 안전성을 전제로 한 제도 정비와 행정 절차 간소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X 갈길 바쁜 보험사… 10곳 중 8곳 "망분리 규제가 AI 발목"
AI비서 덕분… 상담시간 절반 줄고, 보험금 심사까지 '척척'[보험도 AI에이전트 시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