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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보, 민간 건설현장 CCTV 의무화 공약 발표

게시2026년 5월 30일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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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공공 건설현장에만 시행 중인 CCTV 설치 및 동영상 기록 관리 의무화를 민간 건축 공사장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서울시장 취임과 동시에 조례를 개정해 민간 건축물 착공신고 단계부터 촬영계획서 수립과 CCTV·동영상 기록관리 계획을 필수로 포함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례 이행 민간사업자에게는 설치 및 운영 비용 일부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근거도 마련하기로 했다.

오 후보는 2021년 광주 학동 붕괴 사고 직후 서울시에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현재 서울시 전체 공사 현장 53개소에서 359대의 CCTV가 가동 중이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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