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 일본 긴자 '기요다 스시' 장인 초청 갈라 디너 개최
수정2025년 9월 11일 07:29
게시2025년 9월 10일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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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정통 일식 레스토랑 아리아께에서 2025년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일본 긴자 '기요다 스시'의 기무라 마사시 셰프를 초청한 '스승과 제자들이 선보이는 갈라 디너'가 단 이틀간 진행된다. 아리아께의 스즈키 요시히로 셰프와 함께하는 이번 특별 행사는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자리다.
기요다 스시는 오마카세를 탄생시킨 선구적인 곳으로 6개월 전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명성이 높다. 이번 행사는 스시 카운터 오마카세와 홀 특선 스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당일 공수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도쿄 오마카세 페어링 트렌드를 반영한 기무라 셰프의 주류 페어링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기요다 스시는 당대 최고의 장인이 가게를 물려주는 방식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3대 장인인 기무라 마사시 셰프와 4대 장인 요시자와 노리히코 셰프, 그리고 제자인 스즈키 요시히로 셰프가 함께 참여해 정통 일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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