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건설협회-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 건설·인프라 협력 강화
게시2025년 9월 3일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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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는 2025년 9월 2일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과 건설·산업 인프라 분야 기술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데쎄 달케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와 윤학수 협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건설·인프라 정보교류, 기술 후원, 전문건설업 해외 진출 방안 모색, 식수원 확보 조사·지원 등에 대한 호혜적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 윤학수 회장은 이번 협력이 양국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에티오피아는 현재 도로, 철도, 공항, 주거, 수자원 등 핵심 인프라 분야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에티오피아 건설산업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23조 8000억원에서 2034년 약 104조 6000억원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어서 한국 건설업체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전문건설協-에티오피아 대사관 정보·기술교류 등 파트너십 강화
- 전문건설협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과 상호 협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