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속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경쟁 심화
게시2026년 8월 7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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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으로 국내 AI 데이터센터들이 서버 온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서버실 온도를 18~27도로 유지하며 자동화 냉각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GPU가 30도 이상에서 셧다운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연산 과정에서 일반 데이터센터의 5~6배 열을 방출해 충분한 냉각시스템이 필수적이다. 공랭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LG전자와 KT클라우드는 물로 칩의 열을 낮추는 '다이렉트 투 칩' 액체 냉각 기술을 도입했으며, 중국과 미국은 수중·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AI 모델 고도화로 전력 소비량이 수십 배 이상 증가할 전망인 가운데, 세계경제포럼은 기후 재해로 인한 전 세계 데이터센터 추가 비용이 2035년 810억 달러, 2065년 16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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