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업계, 정제마진 5주 연속 하락에 고환율 이중고
수정2026년 1월 4일 18:34
게시2026년 1월 4일 14: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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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기준 국내 정유업계의 복합정제마진이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11달러로 전주 대비 1.5달러 하락했다.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였던 배럴당 19달러선에서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정제마진 하락은 글로벌 공급과잉 전망과 원유 수요 둔화 우려에서 비롯됐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5년 10월 올해 최대 하루 400만배럴의 공급 과잉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고환율 기조도 정유업계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정유업계는 연간 10억배럴 이상의 원유 전량을 해외에서 달러화로 수입한다. 환율 변동에 취약한 구조로 원유 수입 부담 증가와 재고평가손실 발생 가능성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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