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디포, 전문업자 중심 전략으로 주택시장 침체 극복
게시2026년 2월 26일 13: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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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주택용품 유통업체 홈디포의 주가가 올해 들어 8.6% 상승하며 S&P500 지수(1.28%)를 크게 웃돌고 있다. 불경기로 주택 시장이 침체하는 와중에도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홈디포는 전문업자(Pro) 고객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2025년 4분기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이 0.4%를 기록하며 월가 전망(-0.36%)을 웃돌았으며, 객단가는 2.4% 증가했고 1000달러 이상 고가 거래도 1.3% 늘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72달러로 전망치(2.54달러)를 초과했다.
미국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6%대 초반으로 안정화되고 주택 착공 건수가 증가하는 등 거시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다만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일반 소비자 수요가 여전히 약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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