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 건강검진 결과 공개…의료계 '설명 부족' 지적
게시2026년 6월 1일 09: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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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 인지력 검사에서 30점 만점을 받았다며 자신의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백악관은 26일 월터리드 국립군사의료센터 검진 결과를 공개하며 트럼프가 심장·폐·신경계 기능이 양호하고 대통령 직무 수행에 완전히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반복적인 심장 CT 검사 사유, 낮 시간 피로감 평가, 뇌졸중 위험이 낮은데 아스피린 처방한 이유 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조너선 라이너 박사와 밥 와흐터 교수 등은 보고서의 '심장 나이' 표현이 의학적 진단 개념이 아니며 콜레스테롤 약물 처방이 과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는 이번 검진 결과를 바이든 전 대통령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활용하며 대통령 후보의 인지력 검사 의무화를 주장했다. 다만 2016년 의사 소견서 논란과 2024년 건강기록 미공개 사례로 인해 투명성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내 건강, 30점 만점" 자랑한 트럼프…검진 공개에도 커진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