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나이 시력 저하·마비, 다발성경화증 의심해야
게시2026년 8월 19일 12: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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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대에서 발생한 시력 저하와 마비는 뇌졸중이 아닌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 등 중추신경계 염증성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한쪽 눈이 뿌옇게 보이거나 팔다리 근력 저하가 24시간 이상 지속되면 다발성경화증을 의심해야 한다.
다발성경화증은 면역체계가 뇌·척수·시신경을 공격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신경섬유를 둘러싼 수초가 손상되면서 시력 저하, 감각 이상, 근력 약화, 보행장애 등이 나타난다. 국내 환자는 약 1600~1800명으로 추산되며, 뇌·척수 MRI와 뇌척수액검사 등으로 진단한다.
치료는 급성기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재발 예방을 위한 질병 조절 치료제 투여,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존적 치료로 나뉜다. 환자는 임의로 약제를 중단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진료받으며 금연하는 것이 중요하다.

젊은 나이에 갑작스런 시력 저하·마비·배뇨장애…뇌졸중 아닌 다른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