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TPO 회장도시 재선출 및 김해시 공동회장도시 선정
게시2025년 9월 7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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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제12차 총회에서 부산시가 회장도시로 재선출되었으며, 김해시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가 공동회장도시로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2017년부터 회장도시 지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연임으로 2027년까지 그 지위를 이어가게 되었다. 공동회장도시에 선출된 김해시는 국제회의 개최도시가 된 것은 처음으로, 내년부터 2년간 부산시와 함께 TPO 사업을 이끌게 된다.
제12차 총회에서는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그린 의장성명’이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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