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납치 반려견 7마리, 도살장서 탈출해 10km 떨어진 집으로 귀가
게시2026년 3월 24일 11: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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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도둑에게 납치된 반려견 7마리가 도살장으로 실려가던 중 트럭에서 탈출해 무리를 지어 10여km 떨어진 각자의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 16일 고속도로에서 포착된 개들은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페키니즈, 셰퍼드, 코기 등 다양한 견종으로 구성됐으며, 부상당한 셰퍼드를 보호하고 뒤처진 개가 없는지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지 유기견 보호소에 따르면 이 개들은 인근 마을의 세 가구에서 키우던 반려견들이었으며, 개고기 가게를 운영하는 도둑들이 훔쳐간 것으로 추정된다. 루가 처음 발견한 곳은 마을로부터 약 17km 떨어진 고속도로였고, 개들은 지난 19일 모두 각자의 주인에게 돌아갔다.
이 사건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어 관련 영상이 2억 30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반려동물 식용 문제에 대한 비판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도살장 탈출 반려견 7마리 '17㎞ 극적 귀가'…2억3000만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