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학과 인기에 '의치한약수반' 신조어 등장, 이공계 부활 신호인가
게시2026년 4월 28일 18: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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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에 반도체학과를 더한 '의치한약수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반도체 계약학과는 4년 전액 장학금과 졸업 후 대기업 입사 보장, 수억원대 연봉으로 의대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 계약학과에만 해당하며, 일반 이공계 학과의 취업난은 여전하다. 의대 쏠림 현상도 완화되지 않았으며, 반도체 계약학과 열풍은 학원 마케팅 언어에 가깝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반도체 계약학과의 선전이 반가운 소식이지만, 이공계 부활의 신호탄으로 보기는 이르다. 반도체 사이클이 꺾이는 불황 속에서도 경쟁률이 유지될 때 비로소 진정한 이공계 부활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강남視角] 반도체학과 열풍은 신기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