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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완순 변호사, 개그맨·기자 거쳐 법정 입성

게시2026년 4월 26일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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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 졸업 후 10년 만에 변호사가 된 신완순 변호사는 개그맨, 기자, 국회 비서관, 카페 운영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그는 20대에 법 공부를 포기한 이유가 삶의 경험 부족이었으며, 기자 활동 중 취재원 1000명 이상을 만나며 현실 분쟁을 직접 목격하면서 법학 공부의 필요성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로스쿨 입시와 변호사시험에서 각각 한 번씩 떨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갔다. 신 변호사는 "포기는 새로운 것을 쥐기 위한 용기 있는 결단"이라며 과거의 모든 경험이 현재의 자산이 됐다고 강조했다.

현재 변호사 3년차인 신 변호사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의 법률 문제를 주로 다루며, 여러 직업 경험이 의뢰인 파악과 소통에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변호사를 '본캐'로 삼고 집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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