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 지방선거 연기 요청 기각
게시2026년 4월 3일 20:4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여론조사 비용 대납 혐의로 재판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6월 지방선거 이후로 재판을 미뤄달라고 요청했으나 재판장이 거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재판장 조형우는 3일 공판에서 '피고인 사정에 맞춰 일정을 임의로 조정하면 직권남용이 될 수 있다'며 일축했다. 오 시장은 법정 증언이 선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강조했으나 재판장은 언론보도 문제는 재판부가 통제할 수 없다고 명확히 했다.
재판장은 주요 증인 신문을 선거일과 거리가 있는 앞순위에 배치해 영향을 최소화하려 했으나, 추가 배려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오세훈 “선거 이후로 재판 연기” 요구에…재판장 “직권남용”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