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 공습 재개 검토 속 미군 급유기 50대 이스라엘 집결
게시2026년 5월 23일 09:3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교착 속에서 대이란 군사옵션을 다시 검토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미군 공중급유기 50대 이상이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파이낸셜타임스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급유기는 2월 말부터 증가해 4월 초 40대에서 이번 주 50대를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공중급유기는 장거리 공습 작전의 핵심 전력으로, 전투기의 작전 반경과 체공 시간을 크게 늘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제이디 밴스 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 고위 국가안보 참모들과 이란 전쟁 관련 회의를 열었으며, 협상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새로운 공습을 명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키스탄과 카타르 등 중재국들은 휴전 붕괴를 막기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미국의 핵무기 금지 요구와 이란의 전쟁 종식 중심 협상 입장 사이 핵심 쟁점에서 입장차가 여전히 크다. 민간공항의 군사적 활용 확대로 인한 이스라엘 항공사들의 주기 공간 부족과 군사 목표물 공격 위험도 증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 민간공항에 미군 급유기 집결…‘이란 재공습’ 임박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