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S한양,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탈퇴 의사 전달
게시2026년 10월 21일 15: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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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컨소시엄 주간사 대우건설에 탈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지분 5%를 보유한 참여사까지 이탈 움직임을 보이면서 2026년 11월 초로 예정된 우선시공분 착공 일정에 차질이 우려된다.
대우건설은 대표사가 구성사의 탈퇴를 임의로 결정할 수 없다고 보고 조달청에 공동수급체 변경 절차를 문의했다. 19개 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대우건설은 지분 55%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건설사 13곳은 물가 상승분 반영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국토교통부 등에 제출했다. 지분 재편은 대형·중견사의 지분 한도와 신규 참여 규정 제약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공사비는 입찰 이후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급등하면서 약 6200억원 증액이 요구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조달청 답변을 받는 대로 참여사와 협의해 2026년 10월 말까지 지분 조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달청 판단과 지분 조정이 늦어지면 우선시공분 계약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BS한양, 가덕도신공항 공사 관련 대우건설 컨소시엄 탈퇴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