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5월 소비·투자 부진, 경기 침체 우려 고조
게시2026년 6월 16일 12: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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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5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하며 약 3년 반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적을 기록했다. 노동절 연휴 특수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가 얼어붙었으며, 도시 고정자산투자도 4.1%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부동산 투자가 16.2% 급감하며 전체 투자의 발목을 잡았고, 제조업 고정자산투자도 2020년 12월 이후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다만 산업생산은 4.5% 증가하며 유일하게 선방했고, 인프라 투자가 0.6% 증가하며 버팀목 역할을 했다.
국가통계국은 강력한 공급과 취약한 수요 간의 심각한 불균형을 진단했으며, 전문가들은 7월 GDP 발표 시점에 중국 당국의 추가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中 5월 소매판매 3년 만에 첫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