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플랜, 백연 저감기술 개발 성공…전국 12곳 31대 가동
게시2026년 8월 6일 19: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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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랜이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백연을 1차 냉각, 2차 감습, 3차 승온 과정으로 저감하는 기술을 개발해 전국 12개 프로젝트에서 31대를 가동 중이다. 이상우 회장은 6일 인터뷰에서 "백연은 법적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주민들에게 환경오염으로 인식되기 쉬워 기업들은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누리플랜은 2017년 최초로 공랭식 백연·미세먼지 저감장치를 개발한 뒤 2세대 장치까지 선보이며 기술을 고도화해왔다. 부산공장에서는 90% 저감 효과를 달성했으며, 장치 설치 후 백연 관련 민원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누리플랜은 AI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환경설비 설계에 접목하고 있으며, 백연저감을 넘어 탈황·탈질·집진 분야까지 확대해 종합 환경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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