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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표단 77.9%, 온실가스 조기감축 경로 선택

수정2026년 4월 13일 18:14

게시2026년 4월 13일 16:56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국회 기후특위 공론화 시민대표단 77.9%가 '오목형 경로'(초기 집중감축)를 선택했다. 미래세대(10~14살) 대표단도 75%가 같은 입장을 보였다.

2024년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진행된 네 차례 토론회에서 감축 목표와 경로, 이행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조기 감축과 규제 강화 쪽으로 뚜렷하게 변화했다. 숙의를 거칠수록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이른 시일에 줄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 사람이 늘어났다.

기후단체들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안에 결과를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기후특위는 공론화 결과를 법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기후위기비상행동 활동가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진국 수준에 맞는 탄소중립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2026.4.13. 정지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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