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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대 연구진, 별 성단의 우주 요람 탈출 시간 규명

게시2026년 5월 15일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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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대 국제 공동연구진이 아기별들이 모인 성단이 가스 구름을 벗어나는 시간을 처음 규명했다. 질량이 큰 성단은 탄생 후 약 500만년, 작은 성단은 700만~800만년이 걸리며, 형제별이 많을수록 더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해 더 빨리 독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제임스웹우주망원경과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소용돌이은하, 남쪽바람개비은하, 팬텀은하, NGC 4449 은하의 약 9000개 젊은 성단을 분석했다. 성단이 가스 구름을 빨리 벗어낼수록 강력한 자외선을 은하에 퍼뜨려 주변 가스 구름을 흩어버리고 새로운 별과 행성 형성을 방해할 수 있다.

이 연구는 현재 '나홀로 별'인 태양이 46억년 전 형제 별들과 함께 성단을 이루다 흩어진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은하 진화와 행성 운명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M51 은하의 별 형성 구역을 근접 촬영한 사진. 붉은색과 주황색 가스 구름 안쪽의 밝은 청백색 점들이 성단이다. 유럽우주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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