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당 소스 시장 급성장, 소비자 건강식 트렌드 확산
게시2026년 7월 24일 13: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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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당 소스류 구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138억8000만원에서 올해 579억4000만원으로 317.4%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소스 시장이 2.2% 감소한 반면 저당 제품은 역성장하는 추세로, 소비자들이 기존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양념을 저당 제품으로 교체하는 소비가 늘고 있다.
저당 소비는 음료와 간식을 넘어 고추장(479.1%), 간장(840.4%), 된장·쌈장(279.9%) 등 전통 장류까지 확산되고 있다. 주요 식품기업의 저당·저칼로리 소스 제품은 최근 2년 새 30여 종에서 120여 종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크래프트 하인즈 등 글로벌 기업들도 리포뮬레이션을 통해 기존 제품의 당 함량을 낮추고 있다.
건강관리가 식단 자체를 바꾸기보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식재료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향후 빵과 밥 등 주식으로도 저당 이슈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업계는 맛 차이를 줄이면서 다양한 저당 제품군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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