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컬AI 시대, 한국은 '학습 특허'와 '데이터 공장' 경쟁력 부족
수정2026년 1월 19일 15:14
게시2026년 1월 13일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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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글로벌 기업 화낙이 지난해 말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AI 개발에 나섰다. 화낙의 산업 현장 데이터와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기술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지난해 3월 초인간 행동 로봇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관절 가동 범위 확장 기술이 CES2026에서 공개된 신형 아틀라스에 적용됐다.
특허전략개발원에 따르면 한국은 다관절로봇 분야에서 조작과 안전성 특허는 충분하지만 학습 기술 국가 경쟁력은 하위권이다. 특허 출원 집중도는 양호하나 글로벌 시장을 움직일 핵심 특허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온센서 AI반도체에서는 강점을 보이나 산업 맞춤형 AI반도체 분야에서는 글로벌 상위 10대 기업이 전무하다.
로봇의 GPT 모먼트 도래로 양질의 모션 데이터 확보가 승패를 가른다. 중국은 국가 차원의 로봇 모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저렴한 인건비로 수천만 건의 데이터를 축적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3년 내 학습 데이터 수억 개 도달 시 가정용 로봇 보급의 특이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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