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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사퇴 루머, 서울시가 사실무근 반박

게시2026년 10월 9일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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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밤 사퇴 기자회견을 연다는 내용이 SNS에서 퍼지자 서울시가 즉시 반박했다. 호준석 서울시 대변인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악의적 유포에 대해 사이버수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현재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1심에서는 여론조사 비용 2100만원 대납 혐의를 인정해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선고했으며, 23일 항소심 선고가 예정돼 있다.

오 시장은 최근 이재명 정부와 부동산 정책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상황을 지적하며 정부의 정책을 비판했고, 청와대는 서울시도 부동산 문제에 책임이 있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수도권주거혁신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여는 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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