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은행 PB센터, 초고자산가 밀착관리로 재편

게시2026년 10월 29일 04:1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하나은행 Club1 한남PB센터는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총자산 100억원대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와 차단된 전용 공간을 운영한다. 두꺼운 철문과 상담 중 불투명해지는 유리벽 등으로 고객 동선과 상담 내용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기업가와 연예인 등 사생활 보호가 중요한 고객층을 겨냥한 변화다.

PB센터는 단순 투자 상담을 넘어 세무·부동산·상속·가업 승계까지 한자리에서 처리하는 복합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기업승계지원센터 세무사와 협업해 기업 오너 고객에게 3시간 이상 상담을 제공하며, KB국민은행은 상담의 절반을 부모와 자녀를 아우르는 가족 단위로 진행해 증여·상속·은퇴자금까지 설계한다. 신한은행은 골프·다이닝·문화공연 등 프리미엄 혜택과 세미나를 더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은행들은 투자 수익률 경쟁을 넘어 자산가의 생애주기 전체를 관리하는 패밀리오피스형 서비스로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초고자산가 고객 유치와 유지를 위한 은행 간 서비스 고도화 경쟁이 한층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오후 김하진 하나은행 Club1한남PB센터지점 Gold PB부장이 휴양지 콘셉트로 꾸며진 대기실에서 고객과 상담을 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