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청, 털진드기 급증에 쯔쯔가무시증 주의 당부
게시2026년 11월 6일 11: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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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2026년 11월 6일 털진드기 발생 추이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쯔쯔가무시증에 경고등이 켜졌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감염을 막기 위해 농작업과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6년 10월 22~28일 털진드기 지수는 전주 대비 2.5배인 0.45로 상승해 발생이 본격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털진드기 지수가 0.2 이상이면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며, 환자 증가는 발생 증가 후 약 1~3주의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 최근 5년 감시 자료에서도 털진드기 발생은 평균 기온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2026년 11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질병관리청은 긴 옷과 장갑 착용, 진드기 기피제 주기적 사용, 야외활동 후 세탁과 샤워 시 가피 확인을 권고했다. 잠복기인 10일 이내에 발열이나 발진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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