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지상철도 67.6㎞ 지하화 추진…'제2의 연트럴파크' 기대
게시2026년 9월 26일 0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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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4년 10월 발표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계획에 따라 서울을 지나는 지상철도 67.6㎞를 지하화하고 선로부지 122만㎡에 대규모 녹지축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부선·경인선·경의선·경원선·중앙선·경춘선 등 6개 노선 39개 역이 대상이며 총사업비는 25조6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경의선숲길 조성 사례에서 보듯 공원 100m 이내 주택은 평균 4.26% 가격 상승 효과를 봤다. 영등포~신도림~구로 일대와 노량진~대방~신길, 청량리~광운대 구간이 지하화의 주요 수혜 지역으로 꼽히며 특히 역세권이 아닌 철길 옆 비역세권의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는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구상을 제안한 단계로 아직 국토부의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다. 사업비 산정 불확실성과 인접 지역 협의절차 미비 등으로 한꺼번에 추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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