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밤을 개발하는 야간경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게시2026년 9월 18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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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전국 도시에서 궁궐 야행, 미술관 야간 개장 등 야간 문화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다. 퇴근 후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직장인과 학생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공간 개발 대신 운영시간 확대로 관광객 체류와 소비를 늘리는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서울형 야간경제' 구상을 발표하며 5년 뒤 야간 소비 5조원 추가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런던의 '나이트 차르', 뉴욕과 암스테르담의 '나이트 메이어' 등 야간문화 전담 직책을 두는 해외 도시들처럼 야간경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야간경제의 성공은 관람객 수나 소비액보다 창작 생태계 지원과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달려 있다. 바이브랩이 발표할 '나이트 타임 컬처 인덱스'는 야간문화의 건강성과 다양성을 측정하는 새로운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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