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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위 확산, 최루탄 피해 학생 발생

게시2026년 10월 20일 18:25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9월 중순 과밀학급 등 교육환경 악화에 반발한 프랑스 학생 시위가 시민들의 참여로 정부 긴축정책과 고물가에 항의하는 전국적 반정부 운동으로 확대됐다. 주요 도시에서는 건물 방화, 차량과 시설물 파손, 상점 약탈까지 벌어졌다.

2026년 9월 말 파리 외곽 직업고등학교에서 시위를 해산하던 프랑스 경찰이 14세 학생에게 2m 남짓한 거리에서 최루탄을 발사했다. 이 학생은 턱뼈가 부러지고 치아가 상당수 파손돼 말과 식사가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뉴욕타임스는 20일 경찰의 과도한 대응이 시위를 과격하게 만든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1960년 김주열 열사와 1987년 이한열 열사의 사례처럼 잘못된 최루탄 사용은 한국에서 정권 몰락과 민주화의 계기로 이어진 바 있다. 이번 사태로 마크롱 정부도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프랑스 학생들이 지난 7일 파리에서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 예산 확충 등을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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