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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가수익스와프로 7000억원 자금 조달 추진

게시2025년 9월 8일 18:47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2025년 9월 8일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하여 7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시장에서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이 주관사로 선정되었다.

이번 PRS 계약의 이자 수익률은 2년 민평금리+70bp인 5.850%로 결정되었으며, 만기는 2년이다. PRS는 일정 기간 후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분을 정산하는 파생계약으로, 투자자는 일정 수수료를 받고 만기까지 기본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에코프로는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을 해외 자회사 투자 및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업 투자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에코프로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실탄 마련 전략으로 분석된다.

[충북 청주시 소재 에코프로 본사 전경. 에코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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