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촛불 10년, 개인주의 심화로 공동의 약속 붕괴

게시2026년 10월 11일 20:13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16년 촛불집회 10년이 지났지만 박정희 체제와 제왕적 대통령제 같은 낡은 구조는 여전히 견고하며, 사회는 '춘추정병시대'라 불리는 불안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전통적 집단의 해체로 개인들은 '정상성'의 준거 자체를 잃었고, 공동의 약속 대신 개인의 꿈이 강요되는 능력주의 체제가 확산됐다.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같은 교육정책은 학생 스스로를 통제하도록 작동하며 모든 실패의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한다.

뿌리 없는 개인들은 불안을 홀로 떠안으며 자기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진보를 표방하는 세력이 현실의 고통을 직시하고 파편화된 이들의 곁에 서야 할 시점이다.

김건우 참여연대 정책기획국 선임간사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