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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흑상어 부캉이, 한 달째 나들이 명소

게시2026년 10월 17일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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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나타난 흑상어 부캉이가 2026년 10월 17일 기준 30일째 머물며 주말 나들이객을 끌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면서 친수공원은 상어 촬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공수로 보도교에는 부캉이를 촬영하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섰고, 촬영을 마친 자리는 곧바로 다른 방문객들이 채웠다. 가족과 부산을 찾은 문하준 군(초등학교 5학년)은 처음에는 부캉이를 범고래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2026년 10월 16일 오후 6시 기준 북항 친수공원 방문객은 하루 2만명, 누적 148만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방문객이 더해지면 누적 방문객은 15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17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이 상어(부캉이)를 보기위한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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