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김포 비행기 내 자폐 장애 승객 경기, 승무원·승객 함께 응급 대응
게시2026년 2월 27일 18: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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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제주-김포 항공편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승객이 기내 복도에서 갑작스러운 경기를 일으켜 쓰러졌다. 당시 환자는 경기 후 신체 제어 능력을 잃은 상태였으나, 승무원과 주변 승객들이 즉시 응급 대응에 나섰다.
승무원들은 탑승을 중단하고 구급대원을 호출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했으며, 옆자리 승객은 환자를 직접 안아 자리에 앉히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했다. 항공편은 이미 지연된 상태였으나 응급 상황으로 추가 지연이 발생했음에도 기내에서 불만이나 항의가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승무원들은 기내 방송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으며, 환자 가족이 먼저 하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사건은 응급 상황에서 승무원과 승객들이 보여준 협력과 배려의 미담으로 평가받고 있다. 항공기 내 응급 상황 발생 시 기도 확보와 외부 충격 방지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주변의 신속한 대응과 이해가 환자의 안전을 좌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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