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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내년 흑자전환 전망에 4000억 자금조달 마무리

게시2026년 10월 29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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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이 내년 해외 수주 공급 본격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영구채 발행을 통해 4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마쳤다. DS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모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DS투자증권은 내년 매출을 전년 대비 91.5% 늘어난 9258억원, 영업이익 889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공장 가동률 상승과 PAFC 스택 교체 비용 감소, 독일향 SOFC 공급 개시가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혔다. 두산퓨얼셀은 영구전환사채 3000억원과 영구신주인수권부사채 1000억원을 발행해 2027년 생산 확대와 고금리 차입금 상환 재원을 확보했다.

NH투자증권은 단기 유동성 우려 해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채권 전환 시 최대 11.2% 지분 희석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만8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낮췄다. 향후 미국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추가 수주와 SOFC 증설 여부가 주가의 핵심 변수로 거론되며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흐름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두산퓨얼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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