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여정, G7의 북한 비핵화 목표 재확인에 강하게 반발
게시2026년 6월 18일 19: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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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18일 G7 정상들의 북한 완전 비핵화 목표 재확인에 대해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며 "핵 보유는 반드시 고수해야 할 우리의 핵심 이익"이라고 반발했다.
김 부장은 비핵화를 "결코 실현할 수 없는 공허한 목표"이자 "최종적으로 종결된 사안"이라고 규정하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향후 북·미 대화에서도 비핵화는 협상 의제가 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발신했다. 또한 핵을 "자위적, 대응적 수단"으로 정당화하며 "정체성도 존속성도 영구불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중국이 북핵을 묵인한다는 해석이 확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중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국의 한반도 정책 연속성을 고려해 묵인으로 보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여정, G7 ‘북한 비핵화’ 목표에 “결코 실현할 수 없어…핵 보유 반드시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