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오신날 연등회에 로봇 스님 등장, 첨단기술과 불교문화 결합
게시2026년 5월 24일 14: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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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처님오신날 연등회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로봇들이 스님들과 함께 연등 행렬에 참여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추진한 로봇 스님 '가비', '석자', '모희', '니사'와 동국대 개발 AI 로봇 '혜안 스님' 등이 등장했으며, 혜안 스님은 국내 최초 피지컬 AI를 접목한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탑재했다.
혜안 스님은 인터넷 연결 없이 자체 AI로 질문을 분석하고 검증된 불교 데이터 기반으로 답변하며, 합장 동작을 0.01초 단위로 동기화하고 야외 소음 속에서도 음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성원 스님은 "예상보다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고 밝혔다.
불교계의 기술 접목은 연등회를 넘어 확대되고 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반야심경을 DJ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공 파티'가 열렸고, 선명상 축제에서는 AI가 마음 상태를 분석해 명상법을 추천하는 '마음처방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불교와 AI 절묘한 결합이네”…연등행렬 이끈 ‘로봇스님’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