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 노동자 온열질환 대응 미흡 지적
게시2026년 8월 10일 18: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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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의 야외 놀이시설에서 노동자들이 체감온도 38℃ 이상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7월 중 측정한 126건 가운데 28건이 38℃ 이상이었으며 최고 체감온도는 41.3℃에 달했고, 실제로 7월 13일과 15일 노동자 2명이 온열질환 증상으로 병가 및 쓰러짐을 경험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체감온도 기준의 작업중지·휴식·냉방조치와 운영시간 단축을 요구했으나 기상청 특보 기준 운영이 강행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폭염 대책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에게 전보 압박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산업안전보건법과 기상청 표준 규격에 부합하는 체감온도 관리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7월 15일 긴급협의 이후 실내 프로그램 전환, 그늘막 추가 설치, 얼음조끼와 넥선풍기 제공 등의 조치를 했다고 해명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야외 노동자 폭염 대책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