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정신과 약 임의 중단 후 나흘간 불면증 경험 고백
수정2025년 12월 20일 10:37
게시2025년 12월 20일 10:31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방송인 정형돈이 12월 19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과거 수면 장애 경험을 털어놨다. 정신과 약을 의사 상담 없이 중단했다가 나흘간 잠을 못 잤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약 중단 후 사흘에서 나흘간 거의 한숨도 자지 못했으며, 걷고 있는데 여기가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현실 감각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다시 약을 복용한 후에야 수면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오은영 박사는 수면 장애가 현실 감각 저하, 환청, 환시를 유발할 수 있으며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지적했다. 정형돈은 과거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로 두 차례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정형돈, 정신과 약 끊고 수면 장애 경험한 사연…“나흘간 잠 못 자”
“정신과 약 끊은 후 나흘간 잠 못 자”…정형돈, 수면 장애 경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