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아파트 관리실 방화 참사, 주민들 심리상담 진행
게시2026년 7월 25일 09: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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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참사 다음 날인 24일,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현장에 '찾아가는 심리상담' 천막을 설치해 피해 주민들을 지원했다.
상담을 찾은 주민들은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극심한 불면과 환청, 자책감을 호소했다. 황민정 정신건강 전문상담사는 주민들이 이웃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함께 공포, 분노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경산시는 긴급 심리지원을 펼친 후 주민들의 정신적 안정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고는 입주민과 관리사무실 간의 수년간의 갈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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